KB금융, '한국판 뉴딜' 올해말까지 3.2조원 이상 금융지원

신재생에너지 투자시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첫 번째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 조성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1/04/12 [21:13]

KB금융은 '한국판뉴딜' 동참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KB혁신금융협의회'를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10조원의 '한국판뉴딜' 지원 및 2023년까지 66조 원의 '혁신금융' 지원 등 총 76조원의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최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하여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1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각 계열사의 금융지원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KB금융의 '한국판 뉴딜' 지원 목표는 올해 3.2조 원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 집단에너지사업 금융지원 1,751억원(KB국민은행), 자원 재활용 기업 지원을 위한 코엔텍 및 새한환경 인수금융 2,800억원 (KB증권) 등 3월말 기준 총 2.2조 원의 성과를 거둬 목표 대비 68%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ESG 경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투자시장에서 쌓아온 KB금융의 리더십이 '그린 뉴딜' 분야에서도 이어졌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새만금육상태양광3구역발전사업, 화순금성산풍력발전사업, 고덕연료전지발전사업 등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3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최대 규모 사업들의 금융주관 업무를 수주하였고, 올해에도 총 5,000억원 규모의 사업들을 연달아 수주하면서 국내 신재생 에너지 부문 금융지원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KB자산운용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트랙 레코드와 자산운용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월 정책형 뉴딜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KB금융은 계열사의 적극적 투자 참여 등 그룹 차원의 지원을 통해 펀드의 조성 및 운영을 수행하여 첫 번째 정책형 뉴딜펀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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