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기준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35개

2020년 3/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11/10 [22:26]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20년도 3/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으로 신규 등록 3개 사, 폐업 6개 사, 상호 또는 주소 변경 6개 사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분기마다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2020년 9월말 기준으로 등록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35개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단계판매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제13조에 따라 주된 사무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 등록해야 한다.

 

2020년 3/4분기에는 3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다단계판매시장에 새롭게 진입하였고, 6개 다단계판매업자는 폐업했다.

 

㈜어반플레이스, ㈜바이온글로벌, 다온코리아㈜가 신규 등록했고, 3개 사 모두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다단계판매업자는 원활한 소비자피해보상 보장을 위해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 또는 채무지급보증계약을 맺어야 한다.

 

㈜원더세븐글로벌, ㈜코디라이프, 지자인터내셔널코리아㈜, ㈜알리오코퍼레이션, ㈜아바디인터내셔널, ㈜대자연코리아는 폐업하였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해지했다.

 

또한, 6개사업자는 자신의 상호 또는 주소를 총 6건 변경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규정에 의해 다단계판매업자는 상호, 주소 등 등록사항이 변경되면 15일 이내에 관할 시․도지사에게 신고해야 한다.

 

소비자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자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다단계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 상단 메뉴 ‘정보 공개’→‘사업자 등록 현황’→‘다단계판매사업자’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더욱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판매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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