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기간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주의보 발령

이통3사와 협업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9/21 [20:04]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확인,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 및 결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8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378% 증가하였으며(’19.1~8월 185,369건→ ’20.1~8월 700,783건),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도 등장(’20.1~8월 10,753)하여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통3사(SKT, KT, LGU+)와 협력하여 9월 22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하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스미싱 정보공유 등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자녀사칭 및 허위 결제문자 스미싱 피해 증가에 대비하여 부모님들은 반드시 직접 확인후 대응하고, 자녀들은 부모님께 자녀사칭 스미싱 문자에 속지 않도록 미리 전화로 알려드릴 것을 당부했고, 추석명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장(붙임3)을 행정안전부 및 금감원 지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 자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홈페이지와 사이버범죄 예방 앱인 ‘사이버캅’을 통해 피해 예방수칙과 피해 경보 등을 제공하고,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주요 포털사와 중고물품거래기업 등과 협업하여 스미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 주의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않는다.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 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에서 다운로드 받지 않고 공인된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및 앱을 설치한다.

 

이통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한다.

 

보안강화 및 업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즉시 삭제한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최지미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