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박원순, 남부 광역급행철도 연장 협의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2/17 [17:33]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원미갑)은 14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의 남부 광역급행철도 동서축 연장을 협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박 시장에게 서울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남부 광역급행철도를 동서축으로 더 연장하여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서부 수도권 3기 신도시(부천 대장·인천 계양) 와 2기 신도시(검단·김포) 그리고 경기 하남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남부 광역급행철도는 지난해 말 서울시가 ‘제2차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GTX-B노선이 통과하는 부천종합운동장부터 서울 잠실까지 31㎞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놓아 수도권 동서지역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의 남부 광역급행철도 동서축 연장 제안에 대해 박 시장은 “좋은 제안이고 서울시도 원하는 방향이다”라고 말하고 “국토부의 4차 국토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인천시 등과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3일 부천시·김포시·하남시와 광역급행철도(GTX) D 노선 추진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조만간 GTX-D 노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김 의원은 전망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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