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 총 135개

2019년 4/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신규등록, 폐업, 직권 말소, 상호·주소 변경 등 정보제공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20/02/07 [16:27]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19년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자세한 변경내용을 보면 신규등록 4개 사, 폐업 3개 사, 직권 말소 2개 사, 공제 계약 해지 3개 사, 상호·주소 변경 13개 사·14건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총 135개) 등이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분기마다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총 135개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단계 판매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주된 사무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 등록해야 한다.


2019년 4/4분기에는 4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다단계 판매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고, 3개 다단계 판매업자는 폐업했으며, 또 2개 사업자는 직권으로 말소·처리됐다.


다단계 판매업자가 △파산 △폐업 신고(세무서) △6개월 초과 실제 영업하지 않은 경우 관할 시·도지사는 그 등록을 직권 말소할 수 있다. (방문판매법 제26조 제3항)


다사랑엔케이㈜, ㈜포바디, ㈜지엘코리아, ㈜이너네이처 등이 신규 등록했고, 이중 ㈜포바디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나머지 3개 사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을 체결했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원활한 소비자 피해보상 보장을 위하여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소비자피해 보상 보험 또는 채무 지급보증 계약을 맺어야 한다.


한국롱리치국제㈜, 포블리스커뮤니티㈜, ㈜제이웰그린 등 3개 사는 폐업했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을 해지했다.


㈜올에이와 에너지웨이브(유)는 관할 행정 기관의 장인 경기도지사가 직권으로 말소했다. 또한, 13개 사업자는 자신의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했다.(총 14건)


에띠모는 2회 상호변경 했으며, ㈜제이에프씨글로벌, 제이엠글로벌코리아(주) 등 2개사는 1회 상호변경을 했다.


㈜오너, ㈜대자연코리아, ㈜루카스엔에스, ㈜리브퓨어코리아, 유사나헬스코리아(유), ㈜코디라이프, ㈜네츄러리플러스코리아, 원에이블㈜, ㈜인비젼, 지쿱㈜ 등 10개사는 주소를 변경했다.


소비자가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은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상단 메뉴‘정보 공개’→‘사업자 등록 현황’→‘다단계 판매 사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전화번호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는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더욱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소비자로 물품구매 등 거래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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