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7월 수출 145.1억불, 수입 97.4억불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8/22 [17:22]

7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45.1억불, 수입액은 97.4억불, 수지는 47.7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했다.


           ↑연도별 7월 ICT 수출액(억불)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5.7억불, △27.7%)가 메모리반도체의 전년대비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22.7억불, △1.6%)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 지속됐다. 단, 7월 D램 현물가격은 전월대비 소폭상승(4.9%)↑했으나, 전년동월(’18.7월 $3.99)대비는 감소세(△52.1%) 지속됐다.


디스플레이(19.7억불, △21.8%)는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중·고가 OLED 패널 수요 감소 등으로 감소세 지속, D-TV(2.8억불, 146.7%↑), 컴퓨터(1.7억불, 68.1%↑, 주변기기 제외) 등은 증가세 지속됐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반도체(2.7억불, 31.6%↑)는 증가했지만, 휴대폰(0.7억불, △1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7.9%) 등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70.4억불, △30.7%), 미국(13.0억불, △23.4%), EU(8.4억불, △11.7%)는 감소, 베트남(24.1억불, 7.1%↑)은 증가, ICT수지는 47.7억불로 흑자 기조가 지속됐다.


수출 품목별 실적과 특징을 보면 반도체 수요(서버 및 모바일 등) 둔화 및 전년대비 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세 지속됐다.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중·고가 OLED 패널 수요 감소 등으로 감소세 지속,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및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감소했다.


컴퓨터(1.7억불, 68.1%↑)는 증가했으나, SSD(3.7억불, △36.3%)의 수요감소 및 단가하락 영향으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중국(홍콩포함)은 반도체(47.4억불, △34.8%), 디스플레이(10.6억불, △15.3%), 컴퓨터 및 주변기기(3.1억불, △22.9%)등 부진으로 감소세 지속됐다.


베트남은 반도체(9.3억불, 27.4%↑),휴대폰(2.6억불, 20.5%↑) 등 수출 호조세로 4개월 연속 증가세이다.


미국은 반도체(3.4억불, △30.8%), 휴대폰(2.7억불, △46.8%), 컴퓨터 및 주변기기(1.8억불, △14.3%) 등 감소햇다.


EU는 2차전지(2.1억불, 5.3%↑)는 증가, 반도체(1.3억불, △24.4%), 휴대폰(0.5억불, △41.0%) 등 감소했다.


일본은 디스플레이(0.3억불, 114.5%↑)는 증가, 반도체(1.1억불, △21.4%), 컴퓨터 및 주변기기(0.2억불, △62.5%)는 감소했다.


중소·중견기업 ICT 수출 현황을 보면 이차전지 등 전기장비(3.3억불, 10.4%↑)는 증가, 반도체(14.3억불, △1.1%), 컴퓨터 및 주변기기(1.5억불, △13.4%) 등 감소했다.


중소기업은 반도체(2.7억불, 31.6%↑)는 증가, 휴대폰(0.7억불, △14.2%), 컴퓨터 및 주변기기(1.1억불, △7.9%) 등 감소했다.


수입 품목별 실적과 특징을 보면 시스템반도체(20.4억불, 5.4%↑) 및 메모리반도체(17.8억불, 33.8%↑) 동시 증가, LCD패널(1.2억불, △69.9%)은 감소, OLED패널(1.1억불, 35.1%↑), 부분품(1.3억불, 2.6%↑)은 증가했다.


컴퓨터(5.2억불, 2.8%↑)은 증가, 주변기기(3.6억불, △33.4%)는 감소 휴대폰 완제품(2.1억불, △38.1%↑)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중국(홍콩포함)은 반도체(11.2억불, △23.2%), 디스플레이(1.0억불, △67.0%)을 중심으로 감소, 일본은 휴대폰(0.2억불, △8.6%)를 중심으로 감소, 베트남은 휴대폰(4.4억불, 8.1%↑)를 중심으로 증가, 미국은 반도체(3.3억불, 8.4%↑), 디스플레이(0.5억불, 35.2%↑)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ICT 수지는 47.7억불로 흑자를 기록했으며, 중국(홍콩포함, 36.1억불)·베트남(16.3억불)·미국(5.8억불)·EU(2.7억불)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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