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주간보호센터사업, 예비지원자 수십명 몰려 뜨거운 관심

한소연 '노인주간보호센터' 사업설명회 성료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5/24 [16:12]

정부가 85%를 지원하는 노인주간보호센터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 설명회에 전국에서 수십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www.kococo.org, 이사장 조연행, 약칭 한소연)은 22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노인주간보호센터(가칭 메디케어센터)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00평 이상 건물주, 센터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등 노인주간보호센터 사업에 관심이 많은 예비지원자 수십 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소연이 추진하는 메디케어센터는 중풍, 치매 등으로 가족의 돌봄이 필요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가족이 돌볼 수 없는 노인들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정부가 85%를 지원한다. 한소연은'메디케어센터'를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전국 주거밀집 지역에 올 한 해 동안 100개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연행 이사장은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노인 돌봄 시장이 크게 형성되고 있다"며 "불안한 부동산 시장 탈출 전략으로 고령화되는 노인층 대상 복지사업인 데이케어센터는 임대건물주에게는 커다란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조 이사장은 "한소연 '메디쿱'은 전국 규모의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노인층 복지시장 확대와 시장발전성 그리고, 사업 적합성에 적합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업설명을 진행한 허신복 한소연 메디쿱 대책위원장은 "광주광역시에서 메디케어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허 위원장은 "'아파트 밀집지역, 의료기관 많은 지역, 상권이 좋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며 "설치 신청 전에 구청 건축과에 노유지 시설 설치가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증금은 5천만 원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 월세는 부가가치세 포함하여 월 250만원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또, "시설금은 최소로 잡아야 하며 6천만 원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며 "운영자금 역시 6개월, 5000만원은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겨 장소를 옮겨 가면서 질문과 대답이 이어졌다.


한소연은 "한소연메디케어 센터는 한소연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국에 동일 CI 및 동일 브랜드를 사용하고 노인중심 인테리어 설비 및 전문 인력을 직접 공급하고, 돌봄서비스 신청자를 본부에서 일괄 접수하여 배치하게 된다"면서 "한소연 메디케어 센터에 대한 본부의 지원은 경영, 세무, 노무, 전산 운영지원, 홍보, 마케팅, 교육, 급식 등 제반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KOCOCO)는 2012년 설립되어 소비자가 뭉쳐 새로운 소비자세상을 여는 소비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의 80여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메디쿱(Medicoop)을 결성해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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