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사용 교육” 전국교육기관 신청 모집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9/04/17 [15:55]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본회 표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표기) 지원사업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총 300회에 걸쳐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녹소연은 남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색조 화장을 시작한 나이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색조 화장 시작 연령이 중고등학생의 색조 화장 시작 연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화장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그러므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소비자에게 피부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화장품 안전사용 교육 제공이 필요하고 덧붙였다.


2015년에는 식약처가 주관한 「화장품의 소비자 안전사용을 위한 콘텐츠 개발 연구」에 참여하여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식약처의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올해까지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의 경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22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약 25,590명이 이 교육을 수강한 바 있다.


2018년에 교육을 수강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중 가장 흥미로운 내용을 조사한 결과, 화장품 사용법과 화장품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응하여 올해에도 녹소연은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화장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포함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생활건강에서 학생용 화장품 기념품을 지원하여 일부 학생들에게 본 기념품을 활용한 간단한 실습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울, 경기, 충북, 인천 등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교육기관으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대면 교육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기관 150개 곳을 대상으로 총 300회 교육을 제공하며, 5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교육할 수 있다. 1차시로 구성된 본 교육은 반별 교육, 강당 교육, 방송 교육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한 교육기관 당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의 주된 교육내용은 △피부의 역할과 특징,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방법, △화장품 선택법, △화장품 사용법, △화장품 보관법 등으로 어린이·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소비자 교육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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