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300 신규 41개사 선정

신규선정 1단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완료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5/15 [17:55]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018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41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현재 259개 기업이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41개사를 추가로 선정하여 당초 목표한 300개사 선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우수 중소기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국정과제의 일환으로서, 신규 선정기업들은 기술혁신과 사업화, 글로벌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41개사는 중견기업 11개사, 중소기업 30개사로 평균 매출액 1,169억 원, R&D 집약도 5.3%, 수출 비중은 53.1%에 달하며, 업종별로는 기계장비 26.8%(11개사), 자동차부품 22.0%(9개사), 전자부품통신 12.2%(5개사), 의료·광학기기 12.2%(5개사) 순으로 분포한다.


선정기업에 대하여는 미래전략 기술개발을 위한 R&D(연 15억 원, 5년, 최대 75억 원) 및 해외마케팅 지원(연 7.5천만 원, 5년)을 비롯하여, 지적재산권(IP) 전략수립,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무역보험, 보증, 금융, 인력 등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이 협력하여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


그간 기업들의 자체적 혁신노력과 정책지원에 따라 ‘11∼’16년간 매출은 15.8%, 수출은 17.4%, 고용은 14.9%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과를 시현했으며, R&D 사업화 측면에 있어서도, ‘11∼’16년 46개 종료과제 중 35개 과제가 사업화에 성공(76.1%), 1조 8,056억 원의 누적매출이 발생하여 투입예산(1,133억 원) 대비 15.9배의 매출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 선정서 수여식에서 중견기업 경동나비엔과 중소기업 해브앤비가 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012년도에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경우, R&D 지원으로 “그린 홈 구현을 위한 가정용 초고효율 에너지 기기 기술”을 개발하여 미세먼지, 온실효과를 개선했으며, 선정년도 대비 매출액은 66.9%, 수출액은 140%, 고용은 3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에 선정된 해브앤비(닥터자르트 화장품)는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 월드챔프 사업 수행을 통하여 ’17년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 80.7%, 중국지역 수출액은 257% 증가하는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K-뷰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금년 41개사 신규 선정을 마지막으로 1단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는데, 이는 국회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유관부처가 적극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말하면서, “현재 1단계성과를 바탕으로 ‘19년부터 시작하는 2단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유관기관에 동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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