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9,682억 원, 전년 동기대비 11.3%(981억 원)

KB금융그룹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8/04/20 [13:43]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18년 19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18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의 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9,6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981억 원), 전분기 대비로는 74.9%(4,145억 원) 증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에 대해, "은행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계열사 간 시너지가 가시화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평가했다.


그룹 내 최대 자회사인 국민은행 수익성 개선의 원인으로는 이자이익 확대와 비용효율성 개선,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 등을 꼽았는데, "각종 규제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보다는 우량 중소기업대출에 집중하면서 원화대출금이 견조하게 증가했고, 적극적인 인력구조 개편 및 비용절감 노력,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비용효율성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비은행부문 실적과 관련해서는 "KB증권의 경우 은행과의 시너지가 본격화되면서 경상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으며, KB손해보험은 분기당 천억 원 내외의 순이익을 시현 중에 있어 그룹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에 따른 이익기반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KB금융의 재무총괄임원은 "향후에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조직 내 비효율적인 요소를 과감히 개선하고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을 가속화하는 등 경영효율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유망 벤처·Startup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상생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리딩금융그룹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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