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계란 관련 "농협을 향한 소비자들 분노" 폭발직전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5/02/16 [13:23]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의 비위생적 처리에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네티즌들은 "한국양계농협, 진실을 다 밝혀야", "한국양계농협, 철저한 진상조사 해야"라고 주문했다.

 

16일 한국양계농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수백 명이 폐계란을 유통시켜온 사실에 대해 사람이 먹는 거 가지고 이럴 수가 있느냐 등 농협을 믿을 수 가 없다고 꼬집었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댓글을 살펴보면 더러워! 니들 자식아가리에 더러운 계란폐기물을 집어넣어봐라” “꾸역꾸역 목구녕으로 쳐넘어가나보자 더러운 놈들아 폐기물덩어리 농협! 농협 이제 거래 안 해 싸잡아 욕해도 니들은 할말 없을 거다 왜냐고? 해킹사태, 개인정보유출, 폐기물계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잖냐·더럽다 농협 참 더러워” “비위생적 계란가공공장 논란” “해명좀 해주시죠 뭡니까 이게 사람 먹는 거 가지고“ “뉴스보니 더러워 죽겠네요 농협도 믿을게 못되나 봐요

 

한국양계농협이 먹을거리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여론은 어느 범죄보다 싸늘하다. 국민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계란 찌꺼기를 활용해 제품을 만든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넘어 공분을 사고 있다. 먹을거리 기업에서 윤리적으로 부도덕한 짓을 했을 땐 그만큼 재기하기도 힘들다.

 

계란 찌꺼기 사건과 관련해 관계당국은 감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제보에 의해 밝혀지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입막음 등이 있었다는 진술도 나와 사건의 추이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한국양계농협, 진실을 다 밝혀야", "한국양계농협, 철저한 진상조사 해야"라고 주문했다. 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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