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축산물 생산·판매업소 점검 및 수거검사 결과

가공품·식육 등 제조·판매업체 6,117개소 점검, 300개소 적발

소비자를 위한 신문 | 입력 : 2014/08/22 [16:45]

식약처는 지난 615일부터 725일까지 축산물가공품, 식육 등 제조·판매업체 6,117개소를 점검하여 300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토록 조치하고, 같은 기간 동안 축산물 1,960건을 수거검사 결과 대장균 검출 등 축산물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식육 등 5개 제품을 폐기·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615일부터 725일까지 전국의 식육 및 축산물가공품 제조·판매업소 6,117개소를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300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축산물 섭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관리기준 미운영(21개소) 축산물·시설 등의 비위생적 취급(19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목적 보관(12개소) 등급·부위·제조일·유통기한 등 허위표시(8개소)냉동제품을 해동하여 냉장제품으로 판매(8개소)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경북 칠곡군 소재 한 업체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각각 2014.6.20일과 2014.8.5일인 원료육(46.6kg)의 포장을 해체하여 재포장하면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각각 2014.7.1일과 2014.8.14일로 늘려 표시했다.

 

인천 계양구 소재 한 업체는 유통기한(2014.5.17.)2개월이 지난 냉장 닭고기 제품 240kg을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이번 점검기간 동안 식육 또는 가공제품 등 1,960건을 수거 검사하여 축산물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5개 제품을 적발하여 회수 폐기 등의 조치를 하고, 해당 식육 및 축산물가공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조치하였다.

 

기준 및 규격 위반내용은 허용하지 않는 보존료 검출 대장균 검출 대장균군 기준 초과 젖소를 한우고기로 거짓표시 등이다.

 

식약처는 추석 명절 전까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 중인 제수·선물용 축산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소비자 기만행위 등에 대하여는 중점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가 축산물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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